오늘 기사 보셨나요?
요즘 심각한 오미크론이 2월 말~3월 초에 정점을 찍는다고 합니다..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정점
현재 국내는 오미크론 대유행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지난주 5만명에서 > 9만 명으로 일확 진자 수가 급증한 데에 이어 10만 명을 돌파했죠
이 기간 5일동안 일평균 확진자수는 9만 3천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런 오미크론이 2월~3월초 사이 정점을 찍는다고 합니다
중대본(중역 방역대책본부)은 국내외 연구기관 10곳이 종합한 유행 전망을 21일 예측했는데요
3월초 기준으로 일 확진자 수가 17만 명을 넘어서고, 현 400명 수준의 중증 환자의 수도 1천 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부분의 예측기관들이 2월 말 정점을 찍으며 하루 13만~17 만사이를 예측한다고 하니 정말 심각한 일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가 대규모 확산으로 지속되고는 있지만 국민들의 전체적인 면역이 일정 수준 올라온다면
유행도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처장은 "3차 접종을 통해 인공적으로 얻은 면역이 유지되면서 감염을 예방하고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인한 자연적 획득이 더해질 경우 일시적으로 면역 수준이 높아져 유행이 감소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3차 접종의 중요성? 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한 자연적 면역의 효과로 유행을 감소한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제는 무의미? 해진 사회적 거리두기나 방역 패스 등의 대한 대책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검출률은 지난주 100%대의 육박하였습니다
5주간 오미크론 검출률은 50.3% > 80% > 92.1% > 96.9% > 98.9%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치사율/중증 화율
오미크론의 치사율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비교해 보았을 때 현저히 낮은 수치이긴 합니다
다만 전염성이 매우 높은 것이 문제로 현재와 같은 대유행을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4주간 27.3%로 상승했으나 여전히 20%대를 유지 중입니다.
감염 재생산지수 또한 1.44로 직전 3주간은 증가세를 보이다 감소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여기서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으로 주변이 얼마나 감염되는가?를 나타내는 지수로
1 이상을 경우 '유행 확산' 1 이하일 경우 '유행 감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중증화률은 0.38, 치명률은 0.18이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비교해보면 중증 화율 1.4, 치명률 0.70인 델타에 비해 4분의 1 수준으로 매우 낮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는 있지만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자율방역을 강조했습니다.
"사회 방역"이라는 표현처럼 검사, 치료는 고위험군에 집중은 하되 더 이상의 유행이 증가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간략히 "자율방역"의 힘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타국에 비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방역수칙을 매우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매번 똑같이 반복되는 인원 제한(4~6)인, 9시>10시>9시로 바뀌는 영업시간 제 한 등 이제는 받아들이고 사는 것이 능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대유행인 이 시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