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어때?

코로나 걸린 사람이 맞는지 왜 이리 식욕이 당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회덮밥이 너무 땡겨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호니 호니 돈가스'라는 집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메뉴를 살펴보니 돈카츠를 전문 적으로 하는 일식집인 것 같은데 저는 거두절미하고 회덮밥을 시켰습니다 호니 호니 돈카츠 배민 1로 시켜서 그런가 20분 만에 배달이 도착했습니다 제가 시킨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회덮밥'입니다. 가격은 9000원이고요(배 달피 포함 11000원) 회덮밥과 초장이 따로 포장되어왔습니다. 국물도 같이 왔네요 사실 저는 국물이 없으면 비빔밥을 비비기 되게 힘들어해서.. 국물 자체를 조금 뿌리지 않으면 뭔가 비비기 되게 어렵더라고요 저만 그런가요?ㅎ 사진을 못 찍었는지 왔을 때의 퀄리티가 안 담겨있어서 뭔가 아쉬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는 중국집 하나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갑자기 왜인지 모르겠지만 계란볶음밥이 땡겨서 어디서 시켜먹을까 고민했어요 그러다가 호호반점(성수낙낙점)가게를 찾게 되었고 리뷰도 써볼까 여기서 시켜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집이 건대와 어린이대공원역 거의 중간쯤에 위치해있는데 배달 예상시간을 보니 20분도 안 걸리더라고요? 실제로도 20분도 안돼서 왔고요. 쨌든 바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분 만에 배달이 왔습니다.. 포장 봉투를 열어보니 계란볶음밥, 짬뽕국물, 단무지 이렇게 들어있었습니다! 특히나 단무지를 2통이나 주셔서 좀 좋았습니다. 따로 2개를 부탁하지는 않았는데 단무지를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계란볶음밥의 가격은 8500원이었습니다(배 달피 포함하면..

최근에 생일이어서 친구 녀석한테 스테이크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래서 언제구워먹지..하다가 오늘 개봉을 했는데요! 앙트레 블랙패퍼 스테이크라는 밀키트 식품입니다. 요즘 고기를 안먹어서 그런지 유난히 당기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미숙하지만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개봉하기 전 모습입니다. 안에 내용물이 어떻게 구성되어있을까 몹 시궁 금했는데요 ㅎ 먼저 안에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부체살250g, 아스파라거스 2개, 파리지앵 감자 40g, 야채믹스 30g, 올리브 오일 30g, 허브솔트 4g, 블랙페퍼 소스 70g 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설명서도 함께 첨부되어 있어 저처럼 초보분들 이어도 쉽게 따라 할 실 수 있을 겁니다! 설명서에 나와있는 TIP대로 스테이크 룰 굽기 전 상온에서 30분..

어제 크리스마스 다들 잘 보내셨나요? 어제 저는 친구랑 둘이 밖에서 다양한데를 돌아다녔는데 죽을뻔... 날씨가 너무 추웠어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도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곳 잠깐 포스팅 하겠습니다. 1. 종로 스시야 위치: 서울 종로구 수표로20길 43(종로3가역 14번 출구에서 67m) 영업시간: 11:30~23: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매주일요일 휴무!!) 각자 볼일을 마추고 1시에 친구랑 접선후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종로 근처 맛집을 검색하고 바로 달려왔어요.. 너무 추워서 가까운 곳으로 검색을 하였고 안내해준 곳이 바로 종로 스시야!! 문을 열고 코너를 도니 다찌가 있었고 주방장님이 열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공간을 제외하고 전부다..

안녕하세요!! 벌써 일요일도 1시간밖에 안 남았네요ㅠㅠ 한주도 이렇게 가는구나..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저녁에 양식집을 알아보다가 바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다녀왔는데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비스트로 프란 @한강진역 3번출구 도보 550M @매일 12:00~22:00(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월요일 휴무!!) 블로그들 리뷰를 살펴보니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내려서 도보로 넉넉잡아 5~10분 정도 걸으시면 도착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오늘 자가용을 타고 와서 한적한 곳에 주차를 하고 3분 정도 네이버 지도를 켜고 골목을 따라 걷다 보니 1층 이원일 셰프 식당이 있고, 바로 그 위인 2층에 비스트로 프란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배도 많이 고팠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