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5

[야구] 202프로야구 FA이적 완료! (총정리/전력변화)

이번 FA 시장이 오늘 롯데 정훈 선수의 계약을 기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구단들의 재정사항이 얼어붙었음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타올랐는데요 오버페이?라는 말을 껴안으면서 수많은 대형 계약들을 이뤄냈습니다. 100억 원의 대형 규모로 계약한 선수가 총 5명이 나왔고 이번 시장에서 나온 금액은 총 989억으로 1000억을 웃돌았습니다 뜨거웠던 겨울스토브리그 지금 정리하겠습니다. 정리할 양이 많은 관계로 짧게 요약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제 블로그 '야구'게시글 보시면 잘 정리돼있습니다~ 21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는 총 15명이었습니다. 이들을 제 기준에서 좀 더 효율성 있게 나누기 위해 총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겠습니다. 1...

스포츠/야구 2022.01.05

[야구] 강민호,손아섭,양현종 계약 완료! 크리스마스 선물 완료!!

안녕하세요~!!! 좀 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하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다양한 계약 합의 소식이 들려왔어요! 해당 구단과 선수를 응원하는 팬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좋은 선물이 되었을것같네요!! 오늘 이루어진 계약에 대해 간단히 리뷰할게요! 1. 강민호 잔류시킨 삼성! 포수왕국의 시대 삼성 팬들이 목놓아 기다리던 강민호 선수의 잔류소식의 오늘 드디어 나왔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삼성과 4년 최대총액36억(계약금12억, 연봉 20억, 옵션 4억)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조금 늦어진 재계약 소식에 대해 금액적인 부분보다 계약기간과 옵션 등 세부조항에 대해 조정을 하다 보니 늦어진 것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삼성이 4년을 보장해주어서 감사한마음이라고..

스포츠/야구 2021.12.25

[야구] 강민호 협상 난항?? 얼마면 될까?

안녕하세요!! 오늘 KT장성우 선수가 잔류로 계약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로써 포수라는 포지션에는 삼성 강민호 선수만 남아있게 되었는데요! 아직까지 정확한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것을 보아 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번FA시장 포수들은 어떤 계약을 하였고?? 비교하여 강민호선수는 얼마큼의 대우를 받아야 될까??라는 주제로 포스팅하겠습니다 1. 장성우,최재훈 포수 계약 선례 앞서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오늘 장성우 선수는 KT와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장성우 선수는 4년 42억(계약금 18억, 연봉 20억, 옵션 4억 원)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전 최재훈 선수는 5년 총 54억(계약금 16억, 연봉 33억, 옵션 5억)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두 선수다 포수라는 포지션으로 동일하니 ..

스포츠/야구 2021.12.20

[야구] 불타오르는 FA시장? 1000억 돌파하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본가에 내려오니 이것저것 하느라 포스팅을 잠깐 쉬었네요 ㅠㅠㅠ 그동안 많은 추가로 계약한 선수들도 나왔고 아직 계약하지 못한 선수들도 있더라고요ㅎ 오늘은 간단하게 추가로 계약한 선수들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1. 김재환(두산잔류) 4년 총액 115억 역대 7번쨰 100억 계약에 달성한 두산 김재환 선수입니다. 김재환 선수는 잔류를 통해 두산과의 동행을 계속 이어 나가기로 했고 4년 110억(계약금 55억, 연봉 55억, 옵션 5억)에 계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번 시즌도 박건우 선수를 내주며 김재환 선수까지 뺴앗길까 두산팬들이 상당히 마음 졸였을 거 같은데 구단도 4번 타자의 잔류를 위해 확실한 한방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물론 박건우 선수를 결과적으로 놓치게 되면서 김재환 선..

스포츠/야구 2021.12.20

심창민+김응민 - 김태군 2대1트레이드 [삼성의 투수진이] 강해진다?

오늘 13일 삼성과 NC는 서로의 뜻에 따라 트레이드를 단행하였습니다. 삼성은 심창민(투수)+김응민(포수)을 주는 대가로 김태군(포수)을 영입하였습니다. 저는 사실 이번 트레이드는 삼성에게 득보다는 많은 실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영입이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1. 삼성과 NC 서로 이득인 트레이드? NC의 현주소 먼저 이 트레이드는 양팀간의 가려운 부분들을 잘 보완했습니다. 먼저 NC는 이번 시즌 가을야구를 실패하고 선수단 정리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NC는 초창기부터 전성기까지 팀의 불펜을 담당했던 임창민, 강진성, 최금강등을 방출하였고 더불어 박진우 등 중간계투 투수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사실 NC는 문경찬과 박정수(현 두산)등을 데려오며 저번부터 불펜 보강에 힘썼지만 성과를 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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