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확정(기름값 인하, 내달 5월부터 30%확대 경유/LPG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소식 들으셨나요? 내달 5월 1일부터 기름값(유류세)이 인하된다는 사실을요!

오늘은 기름값인하에 대한 소식과 더불어 화물차처럼 보조금을 받는 혜택은 무엇인지 간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류세 인하 확정(5월~7월 시행)

홍남기 부총리는 4월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장관회의를 연뒤 이런 말을 전하였습니다.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체감 유류비용을 낮추기 위해 고유가 부담 완화 3종 세트를 마련하에 신속히 시행하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기름값은 내달 5월 1일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유류세 인하폭을 30%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경유 급등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와 버스 등에는 보조금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밑에서 다루겠습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폭을 종전20%였던것에 추가로 10% 포인트를 합한 총 30%를 5월 1일부터~7월 31일(약 3개월간) 시행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유류세 인하로 인해 리터(L)당 10KM의 연비로 하루 40KM 주행하는 운전자는 휘발유 기준으로 월 3만 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던 내용대로 경유등가격 급등으로 인하여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교통. 물류업계의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하여 유가연동 보조금을 위에서 설명한 기간(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준가격(L당 1850원) 이상 상승분의 50%를 정부가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단!! 최대지원한도는 L당 183.12원으로 설정했다는 사실은 꼭꼭 잊어버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민생계 지원을 위해 택시/ 소상공인 등이 주로 사용하는 연료인 차량용 부탄(LPG)에 대한 부담감 역시 덜어주기로 하였는데 LPG판매 부담금 역시 3개월간 30% 감면시켜주기로 하였습니다

 

2. 그 밖의 인하되는 것들

정부는 유류말고도 원자재 대응 차원에서 이차 천지 및 자동차 공정에 필요한 재료인 알루미늄 스트립과, 캐스팅 얼로이에 할당관세를 0%로 적용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비철금속에 대한 외상한도 또한(30억>>50억) 및 방출 기간(9>>12개월) 확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밖의 곡물과, 가공식품업계의 부담을 완화시키기위해 사전 수입신고, 조건부 수입검사 등 검역 통관 대폭 강화 등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홍 총리는 "담합 등 불공정행위는 엄중대응 할 것이며, 주요 독과점 분야 경쟁 촉진을 위한 경쟁 제한적 규제개선 등도 적극적으로 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물가문제는 서민의 가처분 소득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하고도 민감한 사안"이라며 힘주어 말하였습니다!

 

홍총리

"물가 상승제어를 통한 안정적 경제 운용이 종국적으로 모든 경쟁 주체가 윈윈 하는 길이므로 정부 총력 대응에 더해 

가계/기업들도 함께 힘을 모아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의 말도 전하였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민들에게 정부가 내달부터 지원해주는 유류세 인하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점점 끝이 보이는 코로나 시기 모든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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