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뜻 총정리(주식용어 정리 공매도란 무엇일까?)

요즘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이쪽 종목에 관심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저도 유투브등을 보면서 기초부터 익히고 있는데요!

오늘은 주식의 기초용어중 하나인 '공매도'가 무엇인지 포스팅하겠습니다!

 

공매도란?(공매도의 뜻)

흔히 주식투자의 기본은 "싸게 사 와서 비싸게 팔아라"가 핵심일 것입니다. 하지만 공매도의 개념은 다릅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질수록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공매도의 공은 한자 '빌고(空)'자로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측해 없는 주식을 판다는 개념입니다! 다른 말로 주가 하락에서 생기는 차익금을 노리고 실제 없는 주식을 파는 행위로 

'공매도'란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좀 더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예를들어 'k'라는 회사의 주식이 1주에 100달러라고 해봅시다. 하지만 이내 곧 떨어질 것 같다고 예상이 됩니다.

그럼 저는 k회사의 주식을 10주 빌려서 1000달러에 팔아버립니다. 후에 주가가 예상대로 1주가 50달러로 떨어졌다면 

저는 똑같이 10주(500달러)를 산다음 다음매수자에게 팔아버립니다. 이 과정에서 나는 1000달러에 팔고 500달러에 사서 갚았으니 나에게 돌아오는 차익은 '500달러'가 됩니다!

미리 주가가 폭락할 것을 예상하고 해당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아버립니다. 이후 나의 예상대로 주가가 하락했을 때 다시 싸게 사온 뒤 차액을 남기는 투자법으로 미리 빌려 팔아버렸기 때문에 나는 없는 상태에서 팔아버리고, 팔 때는 높게 살 때는 싸게 사기 때문에 계속 수익이 실현되는 투자방법입니다. 

 

공매도의 장.단점은?

◆장점

장점은 주식시장에 유동성과 효율성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거품을 걷어낸다고도 말합니다. 

주식시장에 거품이 끼는 것을 방지해 시장정보가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장을 이끌어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

주식시장의 소극적 투자와 불확실한 정보가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공매도를 실행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활용하며 일명 서민, 개미라고 부르는 일반투자자들보다 큰 자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매도의 특성상 가장 큰 리스크는 잘못 들어갔을 경우 수익은 제한되고 막대한 손실과 더불어 이자비용 등에 문제로 주식시장의 소극적 투자 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의 방향성(우리는?)

국가에서 간혹 공매 매에 대해 간섭하고 금지를 가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로 공매도는 금지되어있었습니다. 국가 측에서도 공매도에 대해 엄포를 내린 후 여러 가지 제도를 통해 바로잡았습니다.

 

사실 공매도를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 자체게 좋지 못합니다. 잘못되거나 불확실한 정보를 흘려 일부러 개미, 서민 투자자들에게 구매를 유도한 뒤 자기들끼리 차익을 나눠먹는 '짜고치는판'이 아니냐라는 인식이 있기에 개인투자자들에게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 등의 문제로 일시적으로 공매도 금지가 됐었고 기간이 연장되는 지점까지 이르렀습니다. 

 

 

요즘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폭풍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더불어 재테크 시대, 파이 어족 등의 개념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묻어 안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주위에서 이 정도의 수익을 벌었다는 말 하나만 듣고 평정심을 잃은 채 투자하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초심자 즉 주린이라면 소액부터 투자를 하면서 올바른 방향성을 키운 뒤 자신만의 지조를 정해놓고 틈틈이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 그래프를 보느라 일과 중에도 핸드폰을 볼 만큼 피폐해지는 일이 없도록해 모두 꼭 상향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