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조정안) 정리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만 하더라도 일확진자수가 10만 명입니다... 예전에는 1000명만 나와도 많아 보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2월 18일 이후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2.19~3.13)

이번에 개편한 거리두기는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먼저 기존 백신패스 적용 시절은 2월 20일까지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모든 다중이용시설(영화관 대형마트등) 출입 명부가(QR, 안심콜, 수기 명부) 의무화가 잠정 중단

 전자증명서(QR, COOV), 종이증명서 등으로 접종 여부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당초 '8명이하. 오후 10시'이하로 완화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부 측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급증세를 우려하여 인원 제한은 그대로 유지하고 영업시간만 1시간 연장되는 것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사적모임 제한 인원 6인 유지,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로 개편!

 

추가로 청소년 방역패스 시기도 계획하였었던 3월 1일에서 4월 1일로 조정하여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가격리 방역지침 변경사항

추가로 변경된 자가격리 방역지침 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서는 국내에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의 특성이 델타 변이와 비교해 

중증자 발생도나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고려해 새로운 개편안이 나왔습니다.

 

- 변경 전

백신 접종 완료자가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7일 동안 자가격리를 마친 뒤 해제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자가격리 10일 후 + PCR 검사에서 음성 확인 후 해제 

 

- 변경 후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채취일 기준으로부터 7일 격리 후 따로 PCR 검사를 받을 필요 없이 격리 해제

 

다만 격리 해제 후 3일간은 자율적으로 생활수칙을 준수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확진자의 동거가족의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90일 이내, 3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 

공동 격리 의무에서 제외하고 수동 감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병 관리청'에서 제시한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 수칙입니다

 

오미크론은 기존 델타 변이보다 치사율은 낮으나 확진 속도가 빨라 현재 우세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확진자수가 나날이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정부 측에서 발표하길 3차 접종 확진 군은 미접종 확진 군에 비해 중증(사망)으로 진행할 위험이 92% 낮은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나날이 급증하는 오미크론 확진 속에서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을 보호하고 싶다면 1,2차 접종은 기본이고 3차 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고도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앞서 제가 포스팅한 글을 보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식은땀을 많이 흘리거나 피부에 발진 같은 것이 보인다면 오미크론일 확률이 높으니 꼭 검사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