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접종현황(방역지침)

오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수가 9만 명대를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날 57000명대에 비해 하루 사이 3만 3천 명이 급증하면서 10만 명대를 코앞에 두었습니다.

 

 

 

1. 발생현황

 

일 평균 5만 명 후반을 맴돌던 수치가 하루 사이에 폭등해 일일 확진자수가 10만 명을 눈앞에 두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로는 경기와, 서울권이 역시 가장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로써 전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55만 명 사망자수는 7200명대로 증가하였습니다.

 

 

지역별 누적으로는 경기가 472,291명으로 1등을 달리고 있고 그 뒤로 서울, 인천, 부산 등이 뒤따르는 추세입니다. 

 

 
밑에는 일일 지역별 발생현황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일일 확진자수 증가나 접종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밑에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ncov.mohw.go.kr/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2. 접종현황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현재 1차 접종을 포함한 지역별 접종현황 추이입니다. 

백신 접종 정보는 네이버나, 다음에 코로나19라고만 검색만 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위에 걸어둔 코로나19 링크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3. 방역지침

 

하루 확진자수 9만 명을 돌파하면서 정부에 대한 불신과 더불어 몇몇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감기로 치부하고 

생활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확진자수가 9만 명을 넘었다. 그동안 협조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김 총리는 " 두 달 넘게 계속된 방역 강화 조치로 누적된 민생경제 피해와 오미크론 확산세 등 방역상황을 함께 고려해 결정해야 할 것 같다. 오미크론의 파고를 낮춰 경제적.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것의 목표를 둔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위에 말대로 여러 의견과 방안을 모아 금요일(18일) 중대본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 자가 키트 품귀현상에 대해서는 "2월 3월 검사 키트 공급 물량은 충분하다 검사 키트를 대량으로 구매하실 필요 없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에 주 2회 분량의 검사 키트를 무료로 공급하는 것에 대한 의견에 " 검사에 취약한 대상부터 우선 보호를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위에 정책에 대해 일각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검사를 강요하는 것 아니냐 라는 부정적 의견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 잦은 검사로 인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라고 부연설명을 하였고 "자율과 책임 원칙으로 재택치료와 격리 기준이 개편되면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늘어났다"며 지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4차 접종 얘기와 더불어 언제쯤 예전과 같은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요즘 같은 시기 코로나 조심 또 조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