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린 사람이 맞는지 왜 이리 식욕이 당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회덮밥이 너무 땡겨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호니 호니 돈가스'라는 집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메뉴를 살펴보니 돈카츠를 전문 적으로 하는 일식집인 것 같은데 저는 거두절미하고 회덮밥을 시켰습니다 호니 호니 돈카츠 배민 1로 시켜서 그런가 20분 만에 배달이 도착했습니다 제가 시킨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회덮밥'입니다. 가격은 9000원이고요(배 달피 포함 11000원) 회덮밥과 초장이 따로 포장되어왔습니다. 국물도 같이 왔네요 사실 저는 국물이 없으면 비빔밥을 비비기 되게 힘들어해서.. 국물 자체를 조금 뿌리지 않으면 뭔가 비비기 되게 어렵더라고요 저만 그런가요?ㅎ 사진을 못 찍었는지 왔을 때의 퀄리티가 안 담겨있어서 뭔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