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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좋은 키워드찾기 방문자(유입)늘리기 - 블랙키위

어서와 처음이지? 2022. 3. 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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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포스팅하느라 고생 많으신 블로거 여러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사실 글을쓰는것보다도 키워드 찾는 것에 더욱 어려움을 갖고 계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중적인 '블랙 키위'라는 사이트를 활용하여 키워드 찾는법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1. 블랙키위(간단한 설명)

블랙 키위는키워드 분석, 트렌드, 키워드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사이트입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먼저 보여드릴게요

먼저 링크를 걸어둘 테니 블랙 키위 사이트로 접속해 줍니다!!

 

 

https://blackkiwi.net

 

블랙키위 - 키워드 검색량 조회, 분석

내 관심 키워드가 언제 가장 많이 검색되고, 어떤 성향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blackkiwi.net

 

접속해 주신 다음 만약 내가 이번 20대 대통령 당선인인 '윤석열'에 대해 포스팅하고 싶다면 검색해줍니다

그렇다면 밑에 보이는 화면이 나올 것입니다

 

블랙키위 검색 윤석열

 

월간 검색량

말 그래도 한 달동안의 검색량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PC와 모바일 검색량 수치가 따로나오며 둘이 합친 검색량도 옆에 토탈에 나타내 보여줍니다

 

월간 콘텐츠 발행량

한달 동안 블로그, 카페, 뷰에서 해당 키워드를 주제로 얼마큼 포스팅을 발행했는지에 대한 양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3월 예상 검색량

3월 동안 저희가 검색한 '윤석열'이라는 키워드의 검색량이 증가할지 감소할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콘텐츠 포화 지수 

키워드에 대한 관련 콘텐츠(카페, 블로그, 뷰)의 포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2. 사용법과 분석

먼저 저희가 위에 검색한 '윤석열'이라는 키워드에 총 월간 검색량은 796만으로 하루에 10만 명 이상은 검색하는 대형키워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키워드는 거두절미하고 초보분들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하루에 10만명 이상이 검색하는 대형 키워드이기 때문에 관련 글을 쓰면 사람이 조금 들어올 수는 있겠지만 옆에 콘텐츠 발행량만 보더라도 (블로그, 카페, 뷰) 모두 포함해서 30만 개 정도가 발행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좋은 키워드는 월간 검색량이 1000~5000 정도 걸쳐있는 키워드이며 콘텐츠 포화 지수가 낮은 키워드여야 합니다

또한 월간 검색량에 PC와 모바일 비율 두 개 중 위에 예시는 모바일 비율이 극명하게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바일 화면으로 보는 독자들의 가독성이 높아지는 글쓰기를 해야 된다는 것을 인지하며 글을 쓰셔야 합니다.

 

윤석열 블랙키위

밑에 스크롤바를 내리시면 위에 보이는 사진은 '윤석열'이라는 키워드의 연관 키워드입니다. 

 

블랙 키위는 해당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그 키워드와 연관되는 것까지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모든 연관 키워드 옆에 포화 지수가 높음이라고 적혀있는 거 보이시나요. 인플루언서, 대형 블로그, 초보 블로그 등 가릴것업이 해당 키워드를 가지고 포스트를 발행했다는 방증입니다. 무조건 피하시는 게 좋겠죠?

 

 

블랙키위 검색트렌드
블랙키위 월별 요일별 검색비율

또한 이 사이트에서는 해당 키워드의 월별, 요일별 검색 비율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트렌드가 어떻게 되는지 그래프로 나타내 주기 때문에 시즌별로 조회량이 차이가 나는지 잘 살펴보고 글을 쓰셔야 합니다. 

 

3. 정리

1. 해당 키워드 검색 시 검색량이나 콘텐츠 발행수가 포화(높은)것은 피하자 

2. 초보자분들은 검색량이 1000~5000 사이인 것을 추천

3. 원하는 키워드의 조회수가 너무 강해 쓰기 고민될 때 연관 키워드 중 검색량이 낮은 키워드를 공략해보자

 

 

사실 티스 토르 블로그를 이제 4달째 가까이 쓰면서 느낀 점은 키워드 찾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라입니다. 사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의 쓴 글과 제일 많이 쓴 글은 아직도 야구 관련된 글일 것입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빨리 쓰지 못해 한번 쓰는데 2시간이 걸린 적도 있었지만 지루하고 쓰기 싫다는 감정을 느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검색+외부 유입이 잘되는 키워드에만 자꾸 집중하게 되고 이슈 성글 만 쓰려고 하다 보니 훨씬 더 재미가 없고 압박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키워드, 에드센스 키워드 물론 중요하고 수익과 직결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장기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부담감 없이 계속 1년이고 2년이고 써 내려가야만 결국 수익형 블로그가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일 드리고 싶었던 말은 꾸준함이고 저 또한 제 글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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