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토트넘 랜전 일정조절 실패!! 몰수패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축구의 자랑 손흥민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잉글랜드)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토트넘과 렌은 이번10일 영국 런던 토트넘의 홈구장에서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 선수들은 지금 엄청난 코로나 이슈에 휘말린 상황입니다... 

손흥민 선수를 포함해 지금 나온확진자로는 손흥민, 에메르송 로얄, 브리안 힐, 올리버 스킵, 댄 스칼렛, 루카스 모우라는 코로나 확진 명단에 이름이 올라와있고 총 1군선수 8명 코칭스태프 5명 U-23까지 범위를 넓히면 20명까지 확진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10일 두 팀의 경기는 이루어지지 못했고 UEFA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투팀은 12월 31일까지는 반드시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경기를 치르기 위해 UEFA는 토트넘에게 EPL 경기 일정을 조율할 것을 요청했지만 이는 끝내 이뤄지지 않았고 토트넘과 렌은 결국 경기일정을 합의 보는 것에 실패했습니다. 

 

UEFA 규정에 따르면, 경기 일정을 변경할 수 없을 경우, 경기를 할 수 없는 클럽이 책임을 지고, 이 경우 UEFA 징계위원회에 의해 몰수 선언이 되며, 0-3으로 패배한 것으로 간주된다. 더 나아가 토트넘에 추가 징계 조치가 내려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0-3몰수패 처리가 될 경우 토트넘은 G조 3위를 유지해 탈락하게 됩니다.

추가로 나아가 토트넘은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일정도 연기했습니다. 이번에 치러지는 12일 브라이튼전은 이미 연기되었고, 추가적으로 17일 레스터 시티, 20일 리버풀, 27일 크리스털 펠리스 전도 연기될 가능성도 농후하다고 밝혔습니다.

 

 

 

여러분들도 점점 심해지는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주말 보내세요!!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